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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마늘 만성 염증에 도움, 밭마늘 VS 논마늘 고르는 법

by 애플500 2025.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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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양파가 제철입니다.
마늘과 양파는 우리 밥상에 빠지지 않고 올라오는 식재료입니다.
코로나 때도 김치 속에 들어 있는 마늘, 양파 덕분에
다른 나라 보다 코로나가 빨리 수습되었다고도 합니다.
양파, 마늘이 만성 염증에도 도움 된다는 연구도 꾸준히 밝혀지고 있습니다.
K 푸드 양파, 마늘 매일 잘 챙겨 드셔서 만성 염증에 도움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1. 양파의 만성염증 억제 효과

 

영국식품연구소 연구에 따르면,

양파에 풍부한 케르세틴(Quercetin) 성분이 동맥경화 등 만성염증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임이 밝혀졌습니다.

케르세틴은 혈관 벽에 남아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쌓이지 못하게 하여 혈관 건강을 지키고,

만성 염증성 질환의 위험을 낮춥니다.

 

양파는 항산화 물질과 황화합물도 풍부해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과 염증 반응을 억제합니다.

특히 적색 양파는 흰 양파보다 케르세틴 함량이 2~3배 높아 항염 효과가 더 뛰어납니다.

여러 임상 연구에서 양파 섭취가 혈관 내 염증,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의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2. 마늘의 만성염증 억제 효과

 

마늘의 주요 성분인 알리신, 이황화디알릴 등은 강력한 항염 및 항균 작용을 보입니다.

동물실험과 임상연구에서 마늘이 만성염증,

특히 만성 전립선염, 관절염 등에서 염증 반응과 통증을 줄이는 데 효과가 확인되었습니다.

 

마늘은 미생물의 RNA 합성을 억제하고,

염증 매개 물질의 발현도 줄여 면역계의 과도한 활성화와 조직 손상을 막아줍니다.

영국 킹스칼리지 연구에서는 마늘과 양파 등 파속채소를 꾸준히 섭취하면

관절염 발생률이 낮아진다는 결과도 발표됐습니다.

 

3. 밭마늘 vs 논마늘 장단점 비교 분석표

 

 

밭마늘과 논마늘 비교표

구분 밭마늘 논마늘
재배 환경 일반 밭, 배수 잘 됨 논(벼 수확 후 이모작), 수분 많음
크기 상대적으로 작고 단단함 크고 알이 굵음
맛과 향 매운맛·향이 강하고 진함 부드럽고 순한 맛, 향은 약간 약함
저장성 껍질이 두껍고 단단해 장기간 저장에 유리 수분이 많아 저장성은 상대적으로 낮음
용도 김치, 양념, 건조·가공용에 적합 생식, 장아찌, 바로 먹는 용도에 적합
가격 논마늘보다 다소 비쌀 수 있음 밭마늘보다 저렴하거나 비슷함
기타 특징 건조 상태에서 보관 용이, 장기 보관 시 선호 수확량 많고, 알이 크며 껍질이 얇아 바로 섭취에 적합

 

4. 양파,마늘 구입 시 참고사항

 

  • 논마늘은 수분이 많고 크기가 커서 부드러운 식감과 순한 맛을 원할 때 적합합니다.
  • 바로 먹거나 장아찌 등 생식용으로 좋지만, 저장성은 밭마늘보다 떨어집니다.
  • 수확량이 많고 가격이 합리적인 편입니다.

 

  • 밭마늘은 껍질이 두껍고 단단해 장기간 저장이 필요할 때 적합합니다.
  • 매운맛과 향이 강해 김치, 각종 양념, 건조·가공용으로 선호됩니다.
  • 저장성이 좋아 오래 두고 먹기 좋습니다.
  • 구입 시 주의점: 하지(6월 21일) 전후로 나오는 마늘의 대부분은 논마늘이며,
  • 하지 이후에 나오는 밭마늘이 저장용으로 더 적합합니다.
  • 즉시 섭취용이면 논마늘, 장기 보관·양념용이면 밭마늘을 추천합니다.

요약

  • 즉시 섭취·생식용: 논마늘 추천
  • 장기 저장·양념·가공용: 밭마늘 추천

마늘을 구입할 때 용도와 보관 기간을 고려해 선택하면 더욱 만족스러운 소비가 가능합니다.

 

5. 하루 권장 섭취량

식품 권장 섭취량(성인 기준) 섭취 방법 및 주의사항
양파 (1쪽) 과다 섭취 시 위장 자극,

하루 (중간 크기 1개 정도)이 만성염증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생으로 먹으면 항산화 성분이 더 잘 보존되고, 익혀 먹어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마늘: WHO 권장량은 생마늘 2~3쪽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6. 양파, 마늘 효과와 주의점

 

양파와 마늘을 꾸준히 식단에 포함하면 만성염증, 혈관질환, 관절염, 대사증후군 등

다양한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양파는 샐러드, 볶음, 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고,

마늘은 생으로 먹거나 요리 시 첨가하면 효과적입니다.

특정 질환(신장질환, 위장질환 등)이나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섭취 전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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